[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배성희)는 1월 5일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과 교사가 함께하는 청소년 법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모의법정체험과 사이버비행 예방교육 등 법교육과 버츄 프로젝트를 활용한 리더십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김모(12)군은 “자존감향상 훈련과 리더십향상 프로그램을 통하여 나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고, 평소 접할 수 없는 법정체험을 통해서 법과 규칙을 잘 준수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배성희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은 “방학을 맞아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때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본 법캠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의뢰로 청소년의 심성순화 및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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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희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은 “방학을 맞아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때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본 법캠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의뢰로 청소년의 심성순화 및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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