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백종헌 의원은 지속적으로 금정구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현안들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가져왔고 이번 행사는 금정구 지역발전 정책토론회 4회째를 맞는 토론회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뉴노멀’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백종헌(부산 금정), 부산시의회 윤지영 시의원, 부산 금정구 구의회 최봉환 구의장, 부산시설공단, 금정구민 등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의 현황과 현재 복합개발에 대한 방안을 다룬다.
토론회 진행은 신라대학교 이태상 교수가 사회를 맡게 된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와 윤지영 시의원, 최봉환 구의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후에는 질의응답으로 금정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백종헌 의원은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대중교통과 광역교통수단이 교차하는 곳이지만, 그동안 편의시설 부족과 건물 노후화로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왔다”며 “복합개발 진행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정구민들의 지혜를 모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ZOOM·유튜브 백종헌 TV에서 실시간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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