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농민단체들은 올해 쌀 생산량이 증가해 쌀값 하락이 우려된다며 공급과잉 물량의 시장격리(정부 매입)를 요구해 왔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도 지난 14일 "정부가 선제적인 시장격리에 나설 것을 제안했으나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 쌀 시장격리를 촉구한 바 있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송기헌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성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윤후덕 의원, 기재위 여당 간사 김영진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 위성곤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참석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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