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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2021-12-27 20:20:55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DL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사진=DL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DL건설은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청주 남주동 11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6개동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연면적 9만8125.91㎡이며, 세대수는 공동주택 504세대와 오피스텔 54세대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36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5개월이다.

DL건설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인 ‘C2 HOUSE’를 적용할 계획이다. C2 HOUSE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는 설계다.

DL건설은 앞서 지난해 수주한 남주동1구역과 함께 청주 원도심에 ‘e편한세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 주신 조합원들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 올린 풍부한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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