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된 전략 환경과 확대된 전장 환경에 따른 강한 군대 건설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 후보는 선택적 모병제 구상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이 후보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에서 "병역 대상자가 단기간 복무하는 징집병과 중기간 복무하게 되는 전투 부사관 중에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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