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건설에 따르면 가구별 전용 창고는 지하 1층 동 하부 공간에 설치되며, 크기는 폭 0.9m, 길이 1m이며, 높이가 2.1m여서 웬만한 물건들은 보관이 가능하다.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도 마련된다. 특히 지하 1층 엘리베이터 홀을 통해 출입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분실 걱정을 없애기 위해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이 구성원마다 다양해지고, 충북 음성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을 감안해 취미용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하공간(지하 1층)에 가구별 전용 창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기업복합도시 내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87가구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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