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지난 14~1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9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53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69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74㎡A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8.96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방에선 보기 힘든 대단지라는 점이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극동건설의 풍부한 노하우와 앞선 시공력을 필두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단지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122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74㎡ 632세대를 일반에 공급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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