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에 들어서는 ‘젠트라움 논현’은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61~80㎡ 총 11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1㎡ 62실 △62㎡ 52실 △78㎡ 2실 △80㎡ 2실 등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 총 분양 물량 중 20%는 인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된다. 청약신청금은 300만원이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젠트라움 논현은 모든 호실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2~3룸으로 설계됐고,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실도 있다. 또 팬트리 등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호실 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저층에는 단지 내 상가를 조성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에는 입주민의 쉼터로 옥상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월판선, GTX-B노선, 인천발 KTX 등 교통호재뿐 아니라 물류센터개발, 소래포구항 등 연이은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며 “더불어 소래포구역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이 수요층 사이에서 언급되며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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