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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총 1431가구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분양 시동

2021-12-16 14:20:17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전북 익산시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으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향후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27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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