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윤 후보는 현 상황에 대해 "현재 경제성장은 둔화하고 일자리마저 줄어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전환은 불가피하다. 이런 디지털 심화 과정에서 고용 환경과 노동 시장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고, 노사관계 역시 미래를 위한 상호협력 지향으로 많은 변화가 모색돼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한국노총 지도부에 "정부의 일방적인 주도나 모종의 힘에 의해 일방적으로 견인되는 사회적 합의는 지속 가능할 수 없다는 김동연 위원장 말씀을 깊이 새기고 있다"며 "산업기반이 어떻게 변화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노동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것이다. 합리적인 상생의 노사관계 형성과 사회적 대타협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인 임이자 의원, 중앙위원회 의장인 김성태 전 의원, 박대수 의원 등 한국노총 출신 전·현직 의원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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