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최고 106.2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난 13~14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81세대(장기임대주택 15세대 제외) 모집에 총 4,66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5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49㎡L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106.2대 1을 기록했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 공급이 부족한 서울의 신규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우수한 청약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역세권이라는 주거편의성과 함께 실용성 높은 혁신설계도 호평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41.89~49.89㎡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0~21일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난 13~14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81세대(장기임대주택 15세대 제외) 모집에 총 4,66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5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49㎡L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106.2대 1을 기록했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 공급이 부족한 서울의 신규 소형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우수한 청약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역세권이라는 주거편의성과 함께 실용성 높은 혁신설계도 호평을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시공하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41.89~49.89㎡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20~2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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