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첫회의엔 윤 후보와 함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 등 핵심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제20대 대통령 선대위 명칭을 살리는 선대위로 정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떤 힘은 나라를 살리기도 하고, 어떤 힘은 나라를 죽이기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살리는 힘"이라며 "나라와 정의와 민생을 죽이는 힘에 맞서, 망가진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되살리라는 게 지금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을 지켜본 국민들과 우리 당의 많은 지지자 여러분께서 정권 교체의 강력한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 당이 튼튼한 조직을 갖게 되어 차기 정부를 맡게됐을 때 강력한 국정운영의 동력이 당원들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인 위원장은 "국민의 정권 교체 열망이 높기 때문에 윤 후보를 비롯한 선대위가 별다른 실수만 없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선대위가 운영될 것이고 모두가 승리를 위해 총력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가 빠져나올 수 없는 한계에 있다고 본다.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줄 때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선대위를 구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기회를 부여했는가, 얼마나 그들에게 자리를 양보했는가에 따라 젊은 세대가 우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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