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는 가장무도회란 뜻으로 'MZ 세대'인 청년작가들이 '나를 표현하는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것을 자기를 표현하는 가면을 쓰고 남과 어울리는 가장무도회 모습에 빗대 지어진 이름으로 알려졌다.
전시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로 국내 청년작가 20명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가 어렵게 성사된 것으로 안다"며 "'배고픈 직업'으로 알려진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려고 전시를 관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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