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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예술의전당 찾아 청년작가 특별전 관람

2021-11-27 15:17:3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일 오후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청년작가 특별전 '마스커레이드 전(展)'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는 가장무도회란 뜻으로 'MZ 세대'인 청년작가들이 '나를 표현하는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것을 자기를 표현하는 가면을 쓰고 남과 어울리는 가장무도회 모습에 빗대 지어진 이름으로 알려졌다.

전시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로 국내 청년작가 20명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가 어렵게 성사된 것으로 안다"며 "'배고픈 직업'으로 알려진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려고 전시를 관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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