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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보호관찰소, 치료적 개입 강화 해남우리종합병원과 업무협약

2021-11-24 17:54:19

(사진제공=해남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해남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11월 24일 정신질환, 알코올·마약 중독 보호관찰대상자(이하 대상자)의 치료적 개입을 강화하기 위해 해남우리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해 지역 범죄를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상호 유대를 강화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코올·마약에 중독된 대상자의 치료 및 진료 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배홍철 해남보호관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이 해남우리종합병원의 우수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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