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는 23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내 예비경선 경쟁자 7명과 오찬 회동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원 전 지사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선대위에 조직, 직능, 정책, 홍보·미디어, 당무 지원 등 5개 분야의 본부를 두고, 총괄본부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할지에 대해 "2~3일 사이에 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개인의 입장정리일뿐 선대위 합류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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