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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 법무부차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방문…코로나19방역실태 등 점검

2021-11-23 17:43:38

강성국 법무부차관이 23일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보호실과 민원실을 방문해 시설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이미지 확대보기
강성국 법무부차관이 23일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보호실과 민원실을 방문해 시설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11월 23일 오후 4시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대응실태와 방문예약제 민원현장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성국 차관은 강성환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실태와 기관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체류・사증・국적민원실 등을 순시하고 민원실에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음에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음을 높이 치하한 후, 직원 및 민원인이 감염되지 않도록 민원실의 소독・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강 차관은 특히 외국인 보호실을 점검하고 보호실은 밀폐된 장소에 여러 명이 수용되어 있어 한 번 감염병이 발생하면 확진자 격리 및 치료 등에 대처하기 매우 어려워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성국 차관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으므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개인 소독 철저 등 방역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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