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씨는 전 씨는 그동안 지병을 앓아왔으며 이날 오전 8시4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 씨는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29일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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