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이달 공급

2021-11-22 14:54:19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계룡건설이 이달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의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634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 등의 세 부담도 없다는 게 계룡건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학하 리슈빌 포레는 풍부한 녹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학하지구의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계룡산 줄기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대전시 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편리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단지다”며 “학하 리슈빌 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제한이 없고 비용부담을 덜어낸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상품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