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경찰서, 전자감독 신속수사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등 총 4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평택시 합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강제추행 후 부착장치를 훼손하고 소재불명 된 상황을 설정, 실제 추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지난 10월 12일 전국 13개보호관찰소에 신설된 전자감독 신속수사팀과의 공조 체계, 신속 출동 태세, 평택경찰서와 합동검거팀 구성 및 정보공유 체계 등을 점검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가 관할하고 있는 평택·안성시의 경우 전자감독 대상자 안정적 관리를 통해 2018년 이후 단 한 건의 훼손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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