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E-스포츠가 미래 성장동력 문화산업으로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프라 구축 등 정책 지원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는 이 후보가 최근 이어온 MZ 세대와의 소통 행보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2박 3일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돌며 청년들과 밀착 소통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창립총회 참석에 앞서 국회에서 선대위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리는 지역화폐·골목상권살리기 운동본부의 농성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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