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는 플래그쉽 맥주 브랜드인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생맥주(알코올 6.4%, 용량 20 liter, 앰버라거)”를 펍과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측은 이번에 출시하는 생맥주를 통해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경험하는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본연의 섬세하고 깊은 풍미를 한국에서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위드코로나로 일상의 회복이 성큼 다가온 만큼 소비자를 만날 기회가 늘어나 한국의 수많은 맥주 애호가들에게 오감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장인의 숨결로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세심하게 양조한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플래그쉽 맥주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여유롭게 즐길 때 함께 하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스페인 그라나다의 스페셜티 맥주이다. 최고급 홉 품종인 사츠 홉을 사용하여 양조했으며, 알코올 함량 6.4도의 진하고 강렬하며 풍부한 바디감으로 앰버 라거 스타일을 재해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한국 브랜드 담당자는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서두르지 않고 장인정신으로 세심하게 양조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스페인에서도 특별하게 취급을 받는 훌륭한 맥주”라며, “일상의 회복으로 펍이나 레스토랑 같이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에서 다시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다양하고 많은 장소에서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생맥주를 깊이 있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