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민주당 정당쇄신·정치개혁 의원모임 소속 김용민·김승원·윤영덕·장경태·전용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회견문에는 초선의원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선의원은 현역의원이 갖는 이점에 더해 정당 내에서도 주요 직책을 담당하는 등 공천 과정과 실제 선거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된다"며 "이는 정치개혁과 젊고 역동적인 국회를 만드는 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치가 젊어져야 한다.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피선거권 연령 25세를 선거권과 동일하게 낮춰야 한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국민의 대표'가 되지 못한다는 건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피선거권 연령 하향 조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도화 ▲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 ▲ 당내 국회의장·상임위원장 후보 선출 방식 변화 ▲ 당내 모든 선거의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비중 동일하게 조정 ▲ 민주당 선대위 구성 다변화 등도 제안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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