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호반그룹의 첫 그룹광고 캠페인으로 호반이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호반의 지향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는 게 호반그룹의 설명이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미래’ 편 광고는 “호반과 함께 가는 미래,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가 기다립니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거대한 사막과 강, 바다 등 자연의 풍경이 등장한다. 이어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의 모습과 미래를 표현하는 하늘을 차례로 보여준다.
이 광고는 ‘퓨처 이즈 온(Future is ON)’이라는 문구와 호반의 CI(Corperate Identity)로 마무리된다. ‘퓨처 이즈 온’은 ‘HOBAN’의 ‘O’와 ‘N’을 연결해 호반과 함께하는 밝은 미래에 대한 약속과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광고에서는 건설을 넘어 제조, 레저, 유통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호반그룹의 모습을 알리고자 했다“며 ”광고의 메시지처럼 고객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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