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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빅데이터·AI로 부동산 미래 예측한다

2021-11-09 1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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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프롭테크기업인 ‘데이터노우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택시장에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데이터노우즈(Data Knows)는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라는 뜻의 회사명처럼 빅데이터 분석으로 부동산의 가치와 시세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벤처기업이다.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취합하고 AI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인 ‘리치고’를 개발해 차별화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많은 양의 정보와 데이터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발생할 리스크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체결됐다”며 “데이터노우즈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국내 경제 흐름, 아파트 시장 전망, 커스터마이징 솔루션 등의 정보를 도출해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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