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중인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북 대화를 조속히 재개해 종전선언을 포함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진전하기 위한 유관국 협의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또 최근 국내 요소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에 요소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국과의 외교적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해외 위험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의 보호를 위한 조치도 계속 강구하기로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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