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분양 이슈] GS건설, ‘오포자이 오브제’ 15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등

2021-10-15 15:03:50

오포자이 오브제 투시도.(사진=GS건설)
오포자이 오브제 투시도.(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15일 GS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틉 고산지구에서 공급하는 ‘오포자이 오브제’, 태영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선보이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한신공영은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안산 한신더휴’ 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 오포자이 오브제, 지상 25층에 총 927가구 조성
‘오포자이 오브제’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B 148가구 △74㎡A 160가구 △74㎡B 24가구 △74㎡D1 47가구 △74㎡D1T 46가구 △74㎡D2 46가구 △74㎡D2T 48가구 △84㎡A 133가구 △84㎡B 66가구 △84㎡D1 50가구 △84㎡D1T 53가구 △84㎡D2 51가구 △84㎡D2T 53가구 △104㎡A 2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3일이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오포자이 오브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광주시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이 지나야 하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그리고 무주택 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해야 하며, 세대원을 포함한 모두가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포자이 오브제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비롯해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티 시설, 생활 편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며 “앞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에 이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KTX진주역 역세권에 총 810세대 공급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조감도.(사진=태영건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 조감도.(사진=태영건설)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9~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21㎡ 총 810세대 규모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694세대 △84㎡B 50세대 △121㎡ 6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11월 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태영건설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은 KTX진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가 돋보이며 서울역까지 약 3시간 30분만에 이동 가능하다. 또 경전선을 이용해 진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한 번에 가는 SRT 및 KTX 수서행 신설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사천공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주JC, 남해고속도로 진주IC가 있는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공급하는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이 데시앙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있는 데다 신진주역세권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로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이 경남권 최대 역세권개발사업지로서 대형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청약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안산 한신더휴, 총 377세대 중 275세대 일반분양

안산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안산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안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 59·84㎡ 총 377세대 규모이며, 일반 분양은 275세대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는 △59㎡A 218세대(일반분양 183세대) △59㎡B 28세대(일반분양 24세대) △59㎡C 27세대(일반분양 16세대) △84㎡ 104세대(일반분양 52세대)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단지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선부역 인근에 위치하며, 신안산선·KTX 예정으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각종 편의시설 및 녹지공간, 도보권 학군을 품어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각종 특화설계를 더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5~19일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자리하고 있는 선부동은 각종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며 “최근에는 군자주공9·10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앞으로 선부광장을 중심으로 약 1만5000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