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경기, 10일 서울 지역 순회 경선에서 지역별 대의원·권리당원의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마지막 날인 서울 경선에선 3차 선거인단 투표(3차 슈퍼위크) 결과도 함께 공개된다.
경기(16만4천명)와 서울(14만4천명), 3차 선거인단(30만5천명)을 모두 합하면 총 62만명에 육박한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3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는 74.7%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참여도가 저조했던 2차 슈퍼위크 투표율(49.6%)을 크게 상회하는 것은 물론, 투표 열기가 높았던 지난 1차 슈퍼위크 때(70.3%)보다도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서울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46.9%, 경기는 46.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남아있는 ARS 투표까지 포함할 경우 3차 선거인단 투표율은 최대 80%, 서울·경기 지역은 다른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인 50% 중반 선까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체 누적 투표율도 2차 슈퍼위크까지의 누적 투표율(65.9%)보다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당 선관위 관계자는 "3차 선거인단은 가장 최근에 모집된 분들인 만큼 열의가 강한 분들"이라며 "최근의 정치현안이 투표율을 높인 것인지는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투표 결과에서 현재 선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누적 과반 득표에 성공할 경우 민주당 대선 경선은 결선 투표 없이 마무리된다.
경기·서울·3차 선거인단 예상 투표율을 감안해 전체 투표율은 66%라고 가정하면, 전체 선거인단 216만여명 가운데 전체 투표자 수는 약 142만명, 이 중 과반은 약 71만표로 추정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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