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은 올해도 설날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자금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30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600여억원을 15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ESG경영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구축해 온 반도건설은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반도건설의 성장과 ‘반도유보라’의 브랜드 명성은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 준 협력사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다”며 “재무적 지원 뿐만아니라, 협력사들과의 소통과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및 동반성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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