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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충남’ 시작으로 대선 경선 지역 순회 투표 개시

2021-08-31 0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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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투표가 31일 대전·충남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음 달 4일 대전·충남 합동연설회에서 개표되는 이번 투표는 이 지역 권리당원 대상의 5일간의 온라인 및 ARS 투표와 다음달 4일 대의원 대상의 현장투표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현장 투표는 일반당원 및 국민선거인단 가운데 별도로 신청한 사람도 대상이다.

민주당은 다음 달 5일 세종·충북 순회 경선 발표를 앞두고 다음 달 1일 이 지역에 대한 투표도 시작한다.

민주당은 이후 대구·경북(9월 11일), 강원(9월 12일) 등의 순으로 순회 경선을 진행하면서 해당 지역별 투표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대의원·권리당원과 별개로 일반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거인단 투표는 3차례 나눠서 진행된다.

민주당은 강원 순회 경선 때 1차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1차 선거인단에는 약 70만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향후 경선 흐름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을 끝으로 종료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경선에는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기호순) 후보 등 6명이 뛰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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