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올 정기국회 안에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제도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당 지도부가 현재 멈춰 서 있는 검찰개혁특위를 빠른 시일 안에 재가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전 대표는 "공수처 출범, 6대 범죄 이외 수사권을 모두 경찰에게 넘기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 시즌1은 적잖은 진전이 있었다"며 "그러나 검찰개혁 시즌2의 과제는 아직 남아 있다. 시즌2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수사·기소 분리의 정기국회 처리, 검찰총장 국민참여 인사추천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며 "후보님, 동료 의원님들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의 이번 검찰개혁 카드는 8월 다소 정체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보개혁 성향 4050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 캠프 측은 현재 지지율은 당내 네거티브 공방 등의 영향으로, 9월을 앞두고는 다시 지지율이 상승 전환되는 타이밍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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