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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지원 창신大,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1-08-18 13:51:19

창신대학교 전경.(사진=부영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창신대학교 전경.(사진=부영그룹)
[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지난 17일 발표한 교육부 2021년 3주기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한 결과 창신대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특히 2019년 부영그룹이 창신대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 지원’이라는 전국 최초 장학 혜택이 기폭제가 돼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 100%,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 98.5%를 달성하는 등 정량지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입생 충원율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를 대비해 대학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학생취창업처와 교육개발혁신원을 새롭게 설립하고 △교육학습지원 △원격교육지원 △교육성과평가 등 교육의 질과 취업률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대학의 투명한 운영 및 구성원의 의사소통을 위해 대학 전 규정류의 법제화도 추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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