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문화재단에 따르면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1기에 선발된 학생 29명(8팀)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강사진 등이 함께 참여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발을 내딛은 부트캠프는 게임아카데미가 5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경험이 반영된 심화프로그램”이라며,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집중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준비된 인재들이 지속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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