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총경 정창영)은 8월 2일 오후 2~5시경 하계 피서지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북면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여름철 성범죄 및 불법촬영범죄(카메라등이용촬영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야영객 및 피서객을 상대로 「불법촬영 OUT, 유포 STOP」 전단지와 시설 관계자에게 신고보상금에 대한 홍보와 함께 불법촬영 경고장을 부착해 여름철 성범죄 및 불법촬영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경찰은“불법촬영 점검 등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 및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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