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GS건설, 강남 숲세권 단지 ‘방배그랑자이’ 24일 집들이

2021-07-23 12:09:45

방배그랑자이 전경.(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방배그랑자이 전경.(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지은 ‘방배그랑자이’가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23일 GS건설은 서울 강남의 숲세권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방배그랑자이’가 오는 24일부터 집들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방배그랑자이는 창을 열면 매봉재산의 푸른 녹음이 펼쳐지는 등 강남에서 접하기 힘든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됐다. 매봉재산과 맞닿아 있어 단지 입구에 들어서면 초목이 아파트를 온전히 품은 리조트하우스 같은 장관이 연출되며, 각 세대에서는 손을 내밀면 나뭇가지가 닿을 듯하고 집안은 숲의 향기로 가득 찰 정도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여기에 최상층부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매봉재산과 길 건너편 우면산을 발아래 둔 강남 시티뷰까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연결된 둘레길을 통해 매봉재산에 오를 수 있어 언제든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 인근 방배공원과 서리풀공원에서는 가벼운 산책을 통해 강남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도 있다. 때문에 단지 주변은 평온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단지 안에 있을 때는 강남 한복판 도심 속 입지라는 걸 잊게 만든다.

GS건설 관계자는 “방배그랑자이는 방배동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아파트다”며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강남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의 새 기준을 제시한 만큼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배그랑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최고 20층, 8개동,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