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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위암수술 후유증 응급환자 창원경상대병원까지 긴급 이송

2021-07-22 13:48:15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정창영)에서는 7월 21일 오전 9시 48경 창원시 의창구 소계광장에서 위암 수술 후유증으로 위중한 환자를 긴급이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서부서 교통경찰은 관내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하던 중 신호대기 중 옆 차로에 있던 딸(추정)이 운전하는 차량의 뒷좌석에 탑승한 요구조자의 보호자로부터 남편이 위중하니 창원 경상대병원까지 응급이송 요청을 받았다.

경찰은 곧바로 교통순찰차 뒷좌석에 요구조자(남편)와 보호자를 탑승시켜 소계광장에서 창원 경상대병원까지 약 14km의 거리를 경광등 및 사이렌을 취명하며 신속하게 달려 15분 만에 응급실에 도착했다.

보호자는 “남편이 아파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 교통순찰차가 보여 도움을 요청했는데 경찰관이 신속하게 도와줘 제시간에 수술(4차)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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