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용된 신임(241기) 경찰관은 전국적으로 공채, 함정요원,특임(구조)등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로 39주간의 기본과정 훈련을 이수했다.
또한 현장형 전문가로서 수상인명구조, 동력수상조정면허 등 업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훈련함등 승선실습으로 해상업무 처리능력도 배양했다.
이 날 신임해양경찰관 순경 김현수 등 18명이 임용식을 마치고 각 함정 및 파출소, 등 최일선 부서로 배치됐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이제 막 해양경찰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임 순경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임 해양경찰관 순경 명단(18명)
▲ 김현수(항해) ▲ 박성협(항해) ▲ 조성욱(항해) ▲ 허순영(항해) ▲ 박중현(기관) ▲ 박삼일(항해) ▲ 강동민(기관) ▲ 김상복(기관) ▲ 윤성웅(기관) ▲ 박지명(기관) ▲ 박재현(항해) ▲ 지성배(항해) ▲ 송 강(항해) ▲ 김진환(항해) ▲ 성재경(항해) ▲ 김민아(항해) ▲방재민(기관) ▲ 신보옥(기관)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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