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1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각 은행 지정지점에서 ‘소상공인무이자융자’ 지원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영업을 시작한지 3개월 이상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2천만 원 이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대출일로부터 1년 간 무이자 대출이며, 2년~5년 차에는 서울시에서 연 0.8%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협약 은행의 지정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금천형 특별신용보증대출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도 추가로 대출이 가능하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구는 1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각 은행 지정지점에서 ‘소상공인무이자융자’ 지원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영업을 시작한지 3개월 이상 △금천구 소재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2천만 원 이내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대출일로부터 1년 간 무이자 대출이며, 2년~5년 차에는 서울시에서 연 0.8%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협약 은행의 지정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금천형 특별신용보증대출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도 추가로 대출이 가능하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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