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중랑구가 내년 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은 안전보강이 필요한 지원대상 건축물의 보강공사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건축물 화재로부터 주민을 지키고 건축물 관리자의 공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 가운데 3층 이상이며 불에 타기 쉬운 재료인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이다.
지원이 확정된 건축물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내년 말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공사를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하며, 공사비 40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2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은 안전보강이 필요한 지원대상 건축물의 보강공사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건축물 화재로부터 주민을 지키고 건축물 관리자의 공사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시설,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고시원, 목욕장, 산후조리원, 학원) 가운데 3층 이상이며 불에 타기 쉬운 재료인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이다.
지원이 확정된 건축물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내년 말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공사를 의무적으로 완료해야 하며, 공사비 40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2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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