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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분양

2021-05-06 13:50:38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서울시 중구 인현동2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281세대를 오는 7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4구역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지어지며,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세대가 지상 4층~1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에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24A㎡ 66세대, 24C㎡ 11세대, 29A㎡ 84세대, 29C㎡ 24세대, 28A㎡ 84세대, 42A㎡ 1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2906만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 서울 도심 내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써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서울 사대문 안의 기업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도심내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직주근접의 생활을 원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이상 거주), 18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미만, 인천·경기도 거주자),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지정계약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CBD와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소형아파트로 가치가 높다”며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지난해 도시형생활주택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아파트에 대해서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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