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강남구, 상반기 안심일자리 ‘청년알바’ 200명 모집

2021-04-27 11:29:44

사진=강남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강남구
[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상반기 청년안심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알바’ 200명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안심일자리 참여자는 5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금은 1일 8시간 기준 6만9760원으로 매월 주휴·월차수당 및 간식비 포함 약18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만 18~39세 서울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강남구민 또는 생계지원이 필요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청년 대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고 한 해 동안 총528명을 채용한 바 있다. 올해도 상반기 사업 종료 후 하반기 300명을 추가 모집하는 등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