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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중장년층 90명에게 일자리 제공

2021-04-26 12:03:13

사진=금천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금천구
[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가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50+인턴십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금천50플러스센터’를 통해 90명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5월 2일까지 ‘50+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층 40명을 모집한다.

경험과 역량 갖춘 사업 참여자들을 발굴해 각 활동처에 맞춤형 인력을 파견하고,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활동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모집이 완료된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4월 2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발대식과 사전교육 등을 거쳐 5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장애인시설 등에 배치돼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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