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공연예술업계 살리기’ 일환으로 구와 무역협회, 코엑스, 관내 연예기획사가 함께 기획했다.
지난해 공연업계는 전년보다 운영일 70%, 매출액 60%가 감소했다.
강남구는 관내 유휴시설을 공연장으로 활용한 이번 사업을 공연예술업계와 모든 구민, 전 세계 한류팬을 위해 연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콘서트는 유튜브 ‘강남구청’‧‘1thek’와 동영상 앱 ‘트릴러’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지난 5~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공연장을 무대로 4회분의 녹화를 마친 상태다.
산들이 MC를 맡았으며 15일 모모랜드, 베리베리, 크래비티, 22일 이달의소녀, 뉴키드, 위클리, 29일 빅톤, 라붐, 싸이퍼가 출연해 생동감 있는 랜선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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