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중랑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31억원 규모의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은 서울시와 함께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는 3만1000명으로 지원 금액은 개인당 10만원씩이며 별도의 신청절차 필요 없이 가구별 대표계좌로 지급된다.
구는 계좌번호가 확인된 대상자 3만21명을 대상으로 14일 일괄 지급을 완료하고 추가 보장적합자 및 계좌 미등록자는 입금 계좌 등을 파악해 6월 4일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번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은 서울시와 함께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는 3만1000명으로 지원 금액은 개인당 10만원씩이며 별도의 신청절차 필요 없이 가구별 대표계좌로 지급된다.
구는 계좌번호가 확인된 대상자 3만21명을 대상으로 14일 일괄 지급을 완료하고 추가 보장적합자 및 계좌 미등록자는 입금 계좌 등을 파악해 6월 4일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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