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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600세대 모두 계약 완료

2021-04-15 12:47:25

계룡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계룡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은 ‘계룡자이’가 14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을 마무리하며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이며, 역대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새로운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실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대전, 세종 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여기에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라는 점도 분양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계룡자이’는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자이에 보여준 많은 관심으로 100% 분양을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자이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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