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상생 지원의 일환으로 ‘2021년 금천사랑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1일부터 시작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재직 근로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재직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부담금의 일부를 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에게는 장기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금천사랑 내일채움공제’에 신규로 가입하는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직 근로자다.
구는 기업별 최대 2명씩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신청일부터 근로자 1명당 매월 12만원의 기업부담금을 1년간 지원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재직 근로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5년간 공동 적립하고 만기 재직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업부담금의 일부를 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에게는 장기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금천사랑 내일채움공제’에 신규로 가입하는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직 근로자다.
구는 기업별 최대 2명씩 총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신청일부터 근로자 1명당 매월 12만원의 기업부담금을 1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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