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기아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토탈 루브리컨츠(Total Lubrifiants)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30일 토탈과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파블로 마르티네즈(Pablo Martinez) 기아 오너십경험사업부장 상무, 장 패리조(Jean PARIZOT) 토탈 자동차부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협력을 이어가는 기아와 토탈은 앞으로 기존 파트너십과 동일하게 향후 5년간 우수한 품질의 토탈의 엔진오일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글로벌 기아 고객에게 제공하며,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해 양사의 글로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블로 마르티네즈 기아 오너십경험사업부장은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양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기아는 지난 30일 토탈과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파블로 마르티네즈(Pablo Martinez) 기아 오너십경험사업부장 상무, 장 패리조(Jean PARIZOT) 토탈 자동차부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했다.
파블로 마르티네즈 기아 오너십경험사업부장은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양사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