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은 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에 조성된 미래형 녹색테마공원으로 강남구가 지난해 12월 완공했다.
외부 미세먼지를 50% 이상 줄여주는 72대의 공기청정장치가 24시간 가동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산책로다.
강남구는 이번 새단장 작업에서 프리존 내 200㎡ 면적의 냉해 피해 식물을 새 공기정화식물로 교체 식재했다.
동절기 운영을 중단했던 우숨마당과 벽천폭포, 미미위 포토존도 20여종의 다채로운 식물배경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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