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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준법지원센터, 협의회로부터 설명절 과일 선물세트 기탁 받아

2021-02-03 17:44:40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가 설명절 100만원 상당 과일 선물세트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가 설명절 100만원 상당 과일 선물세트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양병곤)은 2월 3일 설날을 앞두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손종익)로부터 100만원의 상당의 제수용 과일 선물세트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선물을 기탁한 손종익 회장은 “보호관찰위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불우 가정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호관찰위원 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 4월 창립한 민간자원봉사단체로 명절마다 100만원 상당의 제기(祭器)세트 또는 선물세트 등을 지원했다.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장학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셉테드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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