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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 공동수주

2021-02-01 12:20:51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사진=SK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 투시도.(사진=SK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SK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건설은 지난달 31일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현대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따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7개동 총 96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2023년 8월 착공·분양을 거쳐 2026년 7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총 도급공사비는 2224억원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사업단은 공구를 분할하지 않는 ‘공동이행’ 방식을 택해 우수하고 동일한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양사가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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