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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분양 돌입

2021-01-29 16:59:44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사진=DL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사진=DL이앤씨)
[로이슈 최영록 기자]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29일 열고 분양일정을 본격화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 착공에 따른 가치상승과 인근 송도, 청라국제도시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세대 ▲98㎡ 547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을 비롯해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 운서역 및 영종역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서부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수도권 신도시다. 여기에 지난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4년여간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가 착공돼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에 이어 지역 내 세번째 브랜드 프리미엄을 잇는 후속 단지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DL이앤씨가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하며, 이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전 세대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DL이앤씨 관계자는 “3년이라는 전매제한을 적용받지만 이보다 공사기간이 짧기 때문에 3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거래가 가능하다”며 “게다가 최대 5년간 의무거주기간 적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 시행 이전에 분양승인을 받은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수혜 단지여서 등기 이후에 거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이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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